[오늘의 유튜브 #7] 내년 증시 예측의 무의미함, 월가에 팽배한 낙관론, 코인선물 트레이딩 노하우

2024년의 마지막 금요일!

며칠 후면 벌써 새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첫 번째 영상, 내년 증시 전망이 사실상 의미없는 결정적 이유

 

 

트럼프 2기 > 경제 성장 > 증시 긍정적 영향

vs

트럼프 2기 > 경제 성장 > 물가 상승 > 장기물 금리 상승 > 증시 멀티플 감소

 

'내년의 증시는 변수가 굉장히 많은 고차방정식과 같으므로 내년 증시에 대해 함부로 예측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그의 의견.

 

 

두 번째 영상, 과도한 낙관론에 대한 유튜버의 고찰

 

 

블룸버그에서 월가가 "최근 8년 중 7년 모두 틀렸다"라고 발표했다는데 ㅋㅋㅋㅋ

이런 것들을 보면 주식시장 예측은 그냥 홀짝게임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숭이한테 예측해보라고 하는 게 더 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랄한 헤드라인

 

 

세 번째 영상, 나씨의 트레이딩 노하우

 

 

코인선물은 초보다 보니 영 많이 못 먹는 것 같아서 고수의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 사람이 굉장히 안전하게 가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 것보다 더 열심히 보고 있다.

 

<나씨의 매매원칙>

1. 내가 차트를 볼 수 없다면, 모든 포지션은 정리한다.

2. 절대 오버나잇을 하지 않는다.

3. 물리면 잠을 안자고라도 탈출한다. (최장 36시간 안 자봄. 21년 라이브 방송 때)

4. 평단이 안 좋으면, 반등이 왔을 때 반등이 크게 올 것 같아도 무조건 절반 이상 물량을 덜어낸다. (리스크 관리)

만약 많이 올라서 내가 많이 못 먹었다면, 그건 내가 평단을 나쁘게 잡았기 때문이다. (내 탓)

5. 거래소는 꼭 최소 2군데 이상 쓴다. (거래소 리스크 관리)

6. 남의 말은 듣지 않는다. 보지도 않는다. (매매에 영향을 주기 때문)

7. 시장 뉴스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8.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무조건 100배 더 중요하다. 잃지만 않으면 자산은 결국 늘어나게 되어 있다.

9. 복리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진다. 소액으로 고배 짤짤이같은 도박 하지 말고 시간에 리스크를 녹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