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6] 차기 AI 수혜주, 천재의 두뇌 만들기, 월가 찐하락장 시기 예측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에너지 재충전도 했으니 다시 달려봐야지!

 

첫 번째 영상, 차기 AI 수혜주 세일즈포스

 

 

많은 전문가들이 다음 AI 수혜주는 AI 소프트웨어 관련주일 것이라고 예고하는 지금, MS와 더불어 2025년 대표적인 유망주로 떠오른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는 AI 업무툴의 발전단계를 4단계로 나누어 새로이 출시된 자사의 업무툴이 업무 보조에 그친 코파일럿 단계를 지나 자발적으로 업무를 돕는 에이전트 단계에 이르렀다고 발표하였다. +MS까기는 덤

AI 각축전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영상, 후천적으로 천재의 두뇌를 만드는 방법

 

 

많은 수석합격자 or 최연소 합격자 수기들에서 읽을 수 있는 내용과 같다.

- 수동적 공부 < 적극적 공부 (스스로에게 질문, 공부 직후 셀프테스트, 주변에 가르쳐보기 등)

- 매일 정해진 시간 방해요소를 제거한 채 공부

- 명확한 목표 의식 

 

이런류의 영상들이 전하는 메세지 내용은 거의 동일한 것을 알면서도 괜히 뭐 특별한 방법이 있나 싶어서 꼭 한번 클릭하게 된다. 일/공부 잘하는 법을 몰라서 못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ㅋㅋㅋㅋ

 

 

세 번째 영상, 월가 족집게가 예언한 찐하락장 시기

 

 

많은 이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하락장이 시작될 것이다!'와 '무슨 소리냐! 아직 진짜 버블은 오지도 않았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코비드 시기에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으로 크게 버블이 왔고 이후 와장창 시장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대단히 무너지지도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술주 폭등으로 심지어 상승장까지 지나왔다.

이걸 억지로 위태위태하게 버티고 있는 버블로 볼 것이나, 기술발전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연준의 완벽한 드라이빙의 결과로 볼 것이냐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은 꽤 크게 갈릴 것인데 나는 원래 전자였으나 최근에는 후자로 많이 기울었다.

 

똑똑한 사람들 잔뜩 모아놔도 대부분 한치 앞도 못 보는 것이 현실

 

강세론자인 톰 리의 예측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헛소리라고 욕도 많이 했지만, 2년 연속 그의 예측이 일치하면서 그의 발언에 힘이 실리고 있다. 2년 연속 작두타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톰 리 형님 ㅋㅋㅋㅋ

 

 

월가에서 많은 이들이 2025년 상반기 조정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톰 리는 2025년 하반기 조정 예측을 내놓았는데, 나도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의 주된 근거는 통계자료 기반인데 과거에 대부분 그래왔기 때문에 하반기 떡락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 나는 트럼프가 본인이 취임하자마자 조정장이 오는 것을 손 놓고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건 가봐야 알겠지.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굉장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아 신중론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톰 리.

 

 

닷컴버블 때보다 더 많은 이들이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주 위태위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번에는 산타랠리 힘이 많이 약한 느낌이지만, 미약한 산타랠리 이후 취임식 전후에는 조정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BJ 파월이 매파적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금리인하에 대해서 요즘 말이 많지만,

암만 그래도 조금 덜 내린다는 것이지 안 내리지는 않을 것 같다.

여러가지 변수가 제각각 다른 방향을 보이는 상태라 결정이 쉽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