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가야하는데 너무 추워서 나가기가 싫다.
돈 아까운데 이번 겨울 한 2주만 홀딩할까...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투자 대상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예측해야 하기 때문.
이는 마치 1년 후, 2년 후에 어떤 연예인이 인기가 좋을지 예측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어떤 것에 투자하는 게 좋냐는 질문은 매우 공허한 질문.
큰 수의 법칙
다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듯이 n이 커질수록 정규분포를 따라가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리스크를 줄이는 또 다른 방법?
첫 번째, 여러 번에 나눠서 사는 것
한번에 승부를 보고 싶을 수 있지만, 중간에 변동성이 클 확률
리스크헷징
서로 다른 종목 여러 개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
한탕주의 ㄴㄴ
여러번 시도를
큰 수의 법칙
횟수를 늘리면 위험이 분산된다.
두 번째, 횟수를 늘리듯 시간을 늘려라
6개월 정도는 장기투자가 아니다
통계적으로 1년을 투자하면
5년을 투자하면 93%의 확률로 상승한다.
투자기간을 늘리는 것도 횟수를 늘리는 것과 같은 원리
5년 투자
1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1,865번 투자하는 것
참고로, 위 예시는 코스피 지수에 관한 이야기이지
단일종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고수의 투자법
1. 괜찮은 기업 목록 작성
2. 기업 관련 정보 수시 확인
3. 직접 전화 문의
4. 기업 이슈 점검
>> 하지만 이건 전업투자자나 할 수 있는 일.
본업이 따로 있을 경우 지수추종etf를 분할 매수하는 것이 더 현명.
포트폴리오 이론
성격이 서로 다른 여러 자산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면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이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포트폴리오 안에 현금을 넣어 두세요
현금도 종목이다!!!
결론
투자의 원칙 1. 변동성이 큰 자산은 신중히 투자할 것
투자의 원칙 2. 변동성을 줄일 수 있게 리스크를 관리할 것
마무리
뭐 투자에 관해서 전문가들이 하는 말은 하나같이 다 똑같다.
한탕주의로 다질러!!!!!!!!!해서 전재산 몰빵하면 = 한강 다이빙 ㅇㅇ
위험
누가 전재산 어떤 주식에 몰빵해서 파이어족이 됐다더라 이런 얘기 들으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인간이지만서도 ㅎㅎ
그래도 인생 전체를 도박에 걸 수는 없으니 저런 배팅은 복권 몇 장 사듯이 소액으로만 해야 한다.
투자는 진짜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겨우겨우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에 어느 날 갑자기 계엄이 터질 것을 아무리 예상하지 못했듯이
내가 이전에 엔젤투자 스타일로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개잡주들)을 소액으로 와르르 산 적이 있는데
5년 후에 보니 의외로 당시에 유망하다고 했던 회사 주식들은 휴지 조각이 되어 있었고, 나머지 듣보잡들이 선방해서 수익을 냈었다. 유망주 중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천재 CEO가 이끄는 회사도 있었는데 그게 제일 망했다 ㅋㅋㅋㅋ
결론: 투자는 분할매수 & 장기보유가 답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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