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당1 주말 아침의 봉변과 낫밷이었던 영화 '명당' 행복해야할 토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에서 미친 아줌마의 열폭 공격을 당한 나는 나를 위로해줄 영화가 필요했다.빌어먹을 나는 항상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운동만하는데 꼭 저런 레깅스 관종녀들이 주기적으로 괴롭힌다.아무렴 펑퍼짐 헬스장 운동복 입고 땅바닥만 보며 운동하는 내가 가슴골, 엉덩이골 다 보이고 다니는 당신들보다 남자에 미쳐있을까요...욕이 절로 나온다. 결혼들도 한 것 같은데 대체 왜 저럴까.제발 나한테 관심 끄고 본인 운동에나 집중했으면 좋겠다. 여튼 내년 액땜했다 생각하면서 분노의 동지팥죽 먹방을 했는데도 화가 안풀렸음.이런 뭣 같은 일을 겪을 때마다 보는 영화가 있었는데 넷플릭스랑 계약기간이 끝났는지 사라진 것 ㅠㅠ영화 '명당'이 배우도 빵빵하고 넷플릭스 영화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길래 봄. .. 2024. 12. 22. 이전 1 다음